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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재테크

3주차. 환율공부

by S나라라2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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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환율 공부

 
 
먼저 무역에 대해 이해합니다.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역이 필요하나,
국제상거래에서는 수요공급이론적으로 불완전합니다. 수요와 공급외에도 다른 요소들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예시) 같은 생산성을 가진 더 낮은 임금의 외국인 노동자 이주합니다. -> 노동시장에서 노동수요와 노동공급이 이뤘던 균형임금이 깨지게 됩니다. <무역의 불완전함>
 
-> 정부의 개입.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합니다.
- 관세. 최종가격을 국산품보다 비싸게 만들어버립니다.
- 비관세장벽. 일하기 위해 비자 취득, 신원보증, 외국인 월급 차별. 첨단기술 좋은 일자리 보호.
 
결론: 국제상거래에서의 불완전함으로 어느 정도의 국가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습니다.
 


 
 
환율에 대해 설명합니다.
 
- 외환시장: 외국 돈을 거래하는 시장을 일컫습니다.
- 환율: 통화 간 교환비율입니다. 혹은 교환 비율에 따른 가격을 보통 이야기합니다.
 
환율 제도의 종류 2가지
- 고정환율제: 정부가 환율을 미리 정해놓고 딱 그 가격으로만 거래하는 제도입니다.
- 변동환율제: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자국 돈의 가격이 자유롭게 변하는 제도입니다.
변동환율제도는 실제 물건을 수출하거나 수입하는 상황에 맞춰 자연스레 돈의 가치를 조정해줍니다.
 
 


 
 
환율과 무역 관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수입보다 수출을 많이 해서 무역흑자를 보면 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환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국력이 올라갔다는 의미이고, 가격이 비싸져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수입 < 수출) -> 무역흑자 -> 환율⬇️, 국력 ⬆️, 수출경쟁력⬇️

 
 
따라서 정부가 개입해 환율을 균형 가격 안으로 돌려 놓으려고 노력합니다. 통화정책을 통해 국내 금리를 조정해 환율을 간접적으로 움직입니다. <시장조작> 
 
- 관리변동환율제: 변동환율제를 기반으로 적절한 수준에서 정부의 개입이 들어가는 환율 제도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선진국이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 달러연동제: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에만 환율을 묶어두는 것입니다. =달러페그제. 고정환율제를 채택하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율 표시 방법 2가지
1. 자국통화표시법: 1달러=1100원. 외국 돈에 대하여 우리나라 돈을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보편적으로 이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외국통화표시법: 1000원 = 0.89달러
 
 
금융뉴스에서 나오는 용어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 원화 평가절상: 원화의 평가가 올라갔다는 의미입니다.
- 환율 하락: 1:1200 -> 1:1100 달러가 저렴해졌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말로, 원화의 값어치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원화 평가절상 =원화 강세
 




금리와 환율의 반비례 관계에 대해 이해합니다.
- 금리: '돈의 값'을 의미합니다.
즉, 한국 돈의 금리가 올라가면 한국 돈값이 비싸진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금리가 올라가면 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한국 금리가 높으면 여러 나라에서 이자를 받아먹기위해 한국에 돈을 넣어두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외화가 들어오게 됩니다.)

금리⬆️환율⬇️
금리⬇️환율⬆️

정리하면 금리와 환율은 반비례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환율변동이 미치는 경제적 영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두 가지 사례 (아시아 외환위기, 우리나라 IMF)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발생 과정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1. 1994년 미국 1년 내에 금리 3% -> 6%, 2배⬆️
2. 미국 채권의 이자⬆️, 신흥국 투자금 회수⬇️
3. 외국 자본 빠져나가면서 회사 파산, 은행 파산. 환율 폭등 ->갚아야 하는 이자 2배
=> 국가 부도

우리나라의 IMF 외환위기 전모에 대해 정리합니다.
1. 1993년 금융자유화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돈  빌려오기가 쉬워집니다. <해외지사의 단기차입 허용>
- 한국 기업: 영업이익보다 빌린 돈이 더 큰 상태가 됩니다.
- 한국 은행: 외국은행에서 돈 빌려서 한국 기업에 빌려줍니다.
- 한국 정부: 외국에게 한국 기업이나 은행이 망할 경우 정부에서 대신 지급해주겠다는, 지급 보증을 약속합니다.
2. 1994년 미국이 금리를 올렸습니다.
3. 중남미, 동남아에 외환위기가 발생합니다.
4. 동남아시아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은 일본이 한국에 빌려준 돈을 회수 요청합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대출은 일본에서 이루어졌었습니다.)
5. 정부의 외환보유고에는 단기외채만큼의 금액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외화준비금 부족> <유동성 위기>
원화 가치가 폭락합니다. 
=> 기업과 은행 연쇄 부도
 
 
*단기 차입: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
*단기 외채: 만기가 1년 이하인 대외채무
*유동성 위기: 돈을 못 버는 게 아니라 '돈이 지금 당장 못 돌아서' 생긴 위기
*ps. 차입금은 주식투자로 자본을 늘리는 방법보다 위험합니다. (이자도 내야하고 상환 일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
 
참고: 1994년 미국이 금리 인상한 이유 <채권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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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미국 걸프 전쟁. 전쟁의 영향으로 시장 패닉, 증시 급락, 유가와 금값 급등
1991년: 미국 걸프전 끝나고 경제 회복됨. 

1994년:  경제 완전히 살아났음. 미국 정부는 경제가 너무 빨리 활발해진다 생각되어 금리를 높여서 기업들의 무분별한 대출을 막고 저축률을 끌어올리려 함. 1년 사이 3% -> 6% 금리 인상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 된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1. 19세기 말 기축통화는 영국의 파운드였습니다. 세계 무역의 60%는 파운드로 결제되던 대영제국의 시대
이 때까지는 지폐를 일정량의 금으로 교환할 수 있던 금본위제도였습니다. (금태환: 지폐를 금으로 교환하는 것)
참고) 전쟁 전 미국은 사실 세계 최대의 채무국이었습니다.

2.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합니다.
 
2-1. 전쟁이 길어지자 영국은 미국에게 대량 물자 요청을 합니다. 30억 달러어치(당시 미국의 세입의 1/3에 달함) 무기와 기타 생활용품을 구입합니다. 미국은 전쟁 무기를 개발하며 첨단 기술이 엄청 발전합니다.
 
2-2. 돈이 부족해진 영국과 유럽국은 채권(돈을 빌려줬다는 증서)을 발행합니다. 금본위제와 인플레이션 걱정으로 지폐를 엄청 많이 새로 발행하지 못해, 전쟁 종료 후 갚겠다며 전쟁 채권 발행을 한 것입니다.
(영국은 전쟁 중 일시적으로 금본위제를 중지했으나 다시 복귀함)
영국 채권의 대부분을 미국이 구매합니다. (영국이 망할 수도 있지만, 미국의 도박)
 
3. 1918년 전쟁이 끝납니다. 
 
3-1. 물자 공급을 하던 미국의 달러가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전쟁 참여국들도 전후 복구를 위해 미국의 물자를 사들이는데 달러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대영제국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중. 채무자(영국)과 채권자(미국) 관계.
 
3-2. 영국은 기축통화의 역할 때문에 (100원당 1그램) 다른 나라와의 통화 환전 기준을 맞추기 위해, 화폐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유동성 부족으로 경제가 크지 못해 디플레이션을 맞게됩니다.
 
4. 영국의 도움 요청으로 미국은 금리를 낮춥니다. 금리를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투자금은 미국의 증시로 흘러갑니다.
미국이 엄청난 호황을 맞게됩니다. 거품이 너무 낀다 판단하여 미국은 금리를 더 낮춥니다.<1929년> 그런데 예상했던 것보다 거품이 너무 빨리 꺼져버렸습니다. <1929년 세계경제 대공황>
 
미국의 상황: 

미국의 상황:
전쟁 중 영국-> 미국으로 대량 물자 요청
=> 미국은 증설한 공장 설비들. 공급은 늘어나 있음. 
=> 전쟁 끝나고 수요는 줄었는데 공급은 늘어나 있음 
=> 그런데 금본위제때문에 화폐를 찍어내지 않음.

경제학자 케인즈 "물건을 찍어냈으면 사람들이 사게 만들어야 경제가 돌아갈 것 아니냐!” 호통. <유효수요론>

 
5. 1933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합니다. 국채를 담보로 돈을 마구 찍어 풀어버립니다. <뉴딜정책> 대신 유럽은 금본위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에서 금을 마구 사들입니다. 
 
6. 1944년 브레턴우즈 체제: 세계 각국이 미국의 브레턴우즈에 모여서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고 달러를 환율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금본위제를 사용하는 나라를 위해 금 1온스에 35달러로 하고, IMF 회원국은 환율을 고정한다)
국제통화기금 IMF도 탄생합니다.
 
7. 현재. IMF는 살아남았고, 브레턴우즈 체제는 1971년에 무너졌습니다. <신용화폐 시스템> 금은 더 이상 그 어떤 통화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여전하지만, 1971년 이전에 비하면 약해집니다.
 


 
기축통화국의 장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 세뇨리지 효과(seignoirage effect)
기축통화국은 화폐교환가치에서 발행비용을 뺀 나머지 이익, 즉 세뇨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0원어치 금속을 사서 500원짜리 동전을 찍어냈다면 500원이라는 가치에서 발행비용인 10원만큼을 제외하고 490원의 발행이익을 누린다.)

보통의 나라: 불경기 -> 금리⬇️, 화폐 발행량⬆️ -> 인플레이션 발생 O
기축통화국: 불경기 -> 금리⬇️, 화폐 발행량⬆️ -> 인플레이션 발생 X

 
전 세계에서 달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껏 찍어도 다른 나라 대비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적은 부담으로 돈을 풀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나아가 양적완화로 경기가 부양되면, 전 세계의 경제규모가 커지고 달러시장도 커집니다. 더 많은 달러를 필요로 함으로써 미국은 화폐를 더 많이 발행하게 됩니다. 무한 굴레. 추가로,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더욱 강해진 미국 경제의 돈, 달러에 투자합니다. 즉, 신용화폐 시스템에서 기축 통화란 무한정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글로벌 가치 사슬(Global Value Chain, GVC)에 대해 이해합니다.
 
현재 세계는 국제분업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비교우위에 기반해서 각 나라가 특정 파트를 담당하여 분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유럽은 금융경제를, 아시아는 실물 경제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 장점: 효율성⬆️
- 단점1: 나라의 담당 업무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 섭렵하고 있기 때문에, 조립만 하고 있었르면 조립 그 이상 단계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또한 옆나라가 인건비가 더 싸면 바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단점2: 대체하기 어려운 업무를 담당하던 나라에 문제가 생기면 분업 시스템 전체에 마비가 옵니다. 예를 들어 한국 반도체 문제 생기면 미국 애플 스마트폰 만들지 못합니다.
 

중국 경제의 성장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1. 1991년 소련이 해제합니다.
 
2. 2001년 중국은 WTO(세계무역기구) 가입합니다.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중국은 매력적인 소비시장(인구 12억명, 값싼 노동력)이었기 때문에, WTO 에 받아줍니다.
중국은 이때부터 미국 국채를 사모으기 시작합니다.
 
3. 2008년 9월 금융위기가 발생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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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판매합니다. 저소득, 저신용자들이 모기지론을 많이 받았고, 채무 불이행을 하며 하나둘씩 부도합니다. 이 부도가 전세계로 번지게 됩니다.

이때, 금융업보다 제조업이 튼튼한 나라는 타격을 덜 입었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나라들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3-1. 중국의 경기부양 빠른 대처
심지어 미국은 2009년 2월이 되어서야 경기부양 예산 집행을 시작하였는데(늦은 대처),
중국은 2008년이 끝나기도 전에 4조위안 돈을 풀었습니다. (빠른 대처)
3-2. 중국의 다른 나라 기업 인수 전략
심지어 중국은 다른 기업들에게 낮은 인건비와 낮은 지대를 제공하며 공장을 중국으로 옮겨올 수 있게 합니다.
3-3. 중국 외환보유고 1위 국가가 됩니다.
3-4. 중국은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었습니다. 
금융위기가 터지자 중국은 미국 경제를 믿을 수 없다며 미국 채권을 팔아버리려고 했습니다. 중국의 미국 채권매도설이 언론을 타자 전 세계가 미국의 상환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hy: 역사는 반복된다. 제1차세계대전 종료 후, 미국이 영국의 최대 채권국.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 갑을관계)
투자처의 신용, 즉 돈 갚을 능력이 낮아졌기 때문에 금리가 급속도로 오르게됩니다. 미국 국채 가격은 급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10개월만에 최고치인 2.597%까지 크게 올랐습니다.

=> 세계경제가 중국에 의존하기 시작합니다.
2020년 중국의 GDP는 2010년 GDP의 거의 2배에 달합니다.
 
- GDP: 한 나라 안에서 물건이 얼마나 많이 생산됐고 시장에 돈이 얼마나 많이 돌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GDP는 달러로 환산해서 나타내는데, 이 환율 차이때문에 왜곡을 가지게 됩니다.
단순 GDP 기준으론 미국>중국, 그러나 실제 돈의 가치를 계산해보면 미국<중국
(왜곡의 예시로 빅맥. 같은 돈을 들고 있을 때 미국보다 중국에서 빅맥을 더 많이 살 수 있습니다.)

- 구매력평가지수 PPP:
GDP의 환율 왜곡을 보완하여, 구매력 기준의 GDP인 PPP를 살펴봅니다.
2020년 미국의 GDP는 20조 8,000억 달러, 중국은 24조 2000억 달러.
=> "위완화의 가치가 사실은 굉장히 높은데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고 중국 수출에 유리하도록 가치를 억눌러 놓았다. ‘공정’하려면 미국에서 1달러로 살 수 있는 만큼을 중국에서도 1달러에 해당하는 값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석유 제외한) 한국 무역 구조에 대해서 이해해봅시다.
 
한국은 중국에서 원료를 사와서 -> 미국 기술과 일본 장비로 한국에서 조립한 후 -> 미국과 중국에 다시 수출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주요국 환율에 민감합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습니다. (=국가총생산 대비 수출과 수입의 비율이 높다.)
세계 각국의 각종 이해관계와 경제 상태에 즉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환율 전쟁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면 환율이 높아져야 합니다! (한국 돈이 싸야 한국 물건이 싸고 물건이 더 많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미국과 중국이 싸우느라고 중국의 위완화가 저렴해지면 한국은 중국에 밀려서 수출이 힘들어집니다.
원화 환율의 적정 지점은 ‘다른 경쟁 국가보다 높은 지점’입니다.

- 환율 조작: 비슷한 품질 경쟁력을 가진 국가들끼리 서로 환율을 유리하게 만들려고 세계시장이나 국내시장에서 돈을 풀거나 통화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환율 전쟁>
 
 

환율⬆️, 원화⬇️ -> 수출 ⬆️ -> 경제 규모⬆️, 경제력⬆️ -> 환율⬇️

 
환율과 수출 시스템은 위와 같은 무한굴레로 돌아가게 됩니다. 
높은 환율과 환율 약세로 수출이 잘됩니다. 그러면 물건을 많이 생산하고 돈이 시장에 돌아서 경제 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경제력이 세지면서 환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수출 매력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환율이 떨어지는 시점에 정부가 끼어들어서 달러를 시장에 풀든가 사들여서 환율을 조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는 달러 시장 조작을 위해 (필요할 때 풀기 위해) 평소에 외화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세계에서 제일 풍요롭습니다.
 
미국에서는 환율 조작을 하는지 트래킹을 하고 있습니다. 환율 조작국 지정되면 무역에서 각종 불이익을 줍니다. (ex. 관세 많이 부과, 국제 금융거래 제한, 미국 정부와 관련된 사업이나 투자 지원 불가.) 환율 조작국에 걸리지 않게 적당히의 정부개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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